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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 아이패드세트 iPad Pro 애플펜슬 가격 및 내돈내산 후기로 담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꽤 비싸긴 하네요. 확실히 11형 아이패드 그리고 스케치를 위한 애플펜슬까지 좋기는 좋지만 가격이 쎄긴하네요
1. 스케치용 아이패드세트
그림을 그리거나 디자인연습을 위해서는 스케치용 아이패드 세트로 해서 구비를 하면 나름 꽤 쓸만합니다. 아이패드가 여러가지로 활용하기도 좋고 애플펜슬의 기능들도 상당히 좋구요 그리고 프로크리에이터 그외에도 다양한 앱들을 활용해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대부분 모든것들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진행되고 스케이나 디자인 그리고 뭔가 새로운 작업물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모두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런 부분에서 이번에 아이패드 내돈내산 후기 및 애플펜슬 내돈내산 후기로 함께 남겨보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조합은 아이패드 프로 11형 4세대 이고 애플펜슬 2세대 였는데요. 모두 쿠팡에서 내돈내산을 했습니다. 두가지 가격은 아이패드 프로 117만원 아이패드 였고, 애플펜슬은 할인적용 해서 18만원 5천원정도였습니다.
- 아이패드프로 11형 4세대 : 117만원
- 애플펜슬 2세대 (정가 19만5천원) : 18만 5천원
결론적으로 이렇게 조합하면 대략 135만5천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확실히 애플의 위엄은 가격에서 온는것 같은데요. 여기에 앱들을 몇가지 더 구매하고 하면 대략 140만원 ~ 150만원까지도 여러가지 케이스와 필름까지 구비하면 들어가게 될정도로 가격대가 확실히 좀 들어가는 편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다른 것을 쓰기에는 성능적인 부분의 차이 그리고 애플펜슬이라는 부분의 차이부터 여러 iOS에서 구동되는 앱들이 있고 그런 부분에서 확실히 아이패드를 강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가격적으로 부담이 있으므로 열심히해서 그만한 가치를 만들어야할텐데 사실 그정도는 아니고 ㅎㅎ 뭔가 열심히 해보고 있구나 돈 열심히 벌어야겠구나 이런 느낌들을 받았습니다.
2. 아이패드&애플펜슬 후기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사용을 하면서 느낀점은 적응이 좀 필요하다 였습니다. 몰론 요새 어린친구들은 아예 어릴때부터 태블릿이 익숙하다고 하는데 태블릿에 필기하고 이런 것들이 초기에는 좀 어색한 부분도 있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도 걸리고 잘 모르는 부분들은 좀 많이 배우기도 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애플펜슬 펜 앞부분 쪽에 기능 몇가지 때문에 헷갈리기도 했었고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시간들을 좀 많이 소요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여러가지 따라해보기도 하고 하면서 조금씩 적응을 해나가는것 같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이나 아이패드는 그냥 좋습니다. 다른말 자체가 거의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특유의 iOS들 최적화 당연히 좋고 필압이나 이런것들 당연히 좋구요. 스케치용으로 작업하는데 다들 아이패드를 쓰는 이유들이 당연히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번 내돈내산으로 해서 사용하기 시작하면 꽤 오래 쓰기도 합니다 몰론 최근에 다음 최신 모델들이 출시되면서 한세대가 또 넘어가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한번 이렇게 하면 거의 10년은 쓰는것 같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아이패드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한마디 드리고 싶은 말은 노트북을 대체할 정도로 사용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타자를 많이 치는 경우도 그렇고 어플이나 몇몇의 경우에는 윈도우를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들도 있다보니까 노트북처럼 매직키보드까지는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튼 이런 부분에서 아이패드 스케치용 세트로는 만족도 높고 제일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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